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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테크노 지역아동센타 어린이들과 함께해요 지난 2014년에 송강동에 있는 지역아동센타 어린이들과 사)드림업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친구들이 함께 모여 발표회를 했습니다. 처음 만난 아이들이지만, 발표회를 통해 웃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금방 친해지네요. 실력은 ???? 그래도 또래 친구들 앞이라 창피하기 보다는 진지하기까지 했네요. 다음에는 아이들이 더 많이 준비해서 발표회를 하자고 난리가 났네요. 송강테크노 지역아동센타, 광명 북카페, 다운 북카페 친구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송강테크노 지역아동센타 원장님!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7세와 1학년의 오프닝 쌍절곤!!!! 다운 북카페 친구들 리허설!!! 송강테크노 친구들의 카온! 막간을 이용해서 추첨!! 우리 아들이 당첨되었네요. 오카리나 연주! 자원봉사하시는 분도 오셔서 이쁘게 페이스 페인팅.. 2015. 1. 14.
렌즈 활용법 Dslr에 입문한지 이제 5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고, 느껴야 할 것이 많은 초보를 조금 벗어난 유저입니다. 이번에 니콘에서 렌즈 활용법을 강의한다고 해서 참석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렌즈들을 많이 활용해 보지 못한 저에게 이번 강의는 매우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배운 몇 가지 살짝 소개해 봅니다. 저기 강의를 진행하시는 분 혹시 누구인지 아시나요? 서울에서 오신 분인데, 저도 처음 볼 때 어디선가 본듯한 것 같아 유심히 살펴보았더니 니콘 초보강좌 책에 모델로 나오셨던 분이네요. 사진 강좌를 가보면 느끼지만, 연세 있으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열심히 배워서 노년에도 즐겁게 취미생활하고 싶네요. 강의시간보다 20분 빨리 왔더니 아직은 사.. 2014. 2. 14.
경로당 폰팅사건 4년전 지인의 소개로 대전 중구 대흥동에 자리하고 있는 "드림아트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처음 보았던 주진홍 대표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 벌써 4년이 지나갔네요. 어제 그 지인과 함께 다시 방문한 드림아트홀 4년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경로당 폰팅사건"이 새롭게 2014년 버전으로 공연되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리허설과 본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연극을 보면 늘 생각하게 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즐거웠다", "행복하다" 이 둘 중에 한 가지를 가슴으로 느끼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까지 늘 "즐거웠다"는 생각만 들었던 제 가슴에 오늘은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가득 느껴지네요. 2014.02.04(화) ~ 03.30(일) 소극장 드림아트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502-15 지.. 2014. 2. 12.
이수 아트홀 - 담배가게 아가씨 대전 탄방동에 있는 이수아트 홀에서 재밌는 뮤지컬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담배가게 아가씨" 아이들과 보기에는 약간 민망한 장면들도 있지만, 배우들의 열창과 색동감 넘치는 연기력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었네요. 2013. 8.30 ~ 11.03일 까지 공연한답니다. 평일 8시 / 토요일 2시, 5시 / 공휴일, 일요일 2, 5시 / 월요일은 공연 없어요 끝나고 배우들과 사진 한장 기념으로 남겨봅니다. 이야기는 새로 이사온 유나부녀가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코믹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특히, 순수한 청년 현우는 유나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지고 서서히 그 사랑을 키워나가며 행복해 한다. 그러던 어느날 유명한 바람둥이 영민은 유나를 꼬시기 위해 작전에 돌입하고, 현우의 친구들도 .. 2013. 9. 7.
상소동 자연휴양림 - 등산도 좋아요 대전시 동구 상소동에 가면 자연 휴양림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 데리고 수영하러 가기 너무 좋은 곳이라 소개해 봅니다. 대전에서는 약 20-2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며, 주차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계곡의 깨끗한 물에서 공짜로 수영을 하니 더없이 좋답니다. 특히,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지인들과 함께 가시면 좋습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 걸으면, 입구가 나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구름다리를 건너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숲으로 연결되어 굉장히 시원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 길은 약 10분 정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그리고 직직은 하면 수영장으로 갈 수 있는 길과 등산을 할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등산은 가볍게 3.. 2013. 9. 5.
캄보디아 여행 5 - 똔레샵 호수 똔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에서 꼭 봐야 할 곳 중에 한 곳이다.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똔레삽이기 때문이다. 똔레는 크메르어로 "강"이란 의미이다. 동남아에서 가장 큰 호수이며 이 호수에서 잡히는 물고기는 캄보디아 전체 인구가 섭취하는 단백질의 60%를 차지한다. 이 호수에는 850여종의 물고기와 민물 돌고래도 서식하고 있다. 씨엠립에서 약 30정도 차로 이동하면 배를 탈 수 있는 곳에 도착한다. 우리 일행이 탈 배다. 선장님이 멋쟁이시다. 이 아이들은 학교를 못가고 생계를 위해 아침부터 이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 아이들은 손님들의 팁으로 일당을 충당한다고 한다. 이곳에 아이들은 이 호수에서 수영하고, 이 물을 마시고, 이 물로 빨래를 하.. 2013. 3. 9.
캄보디아 여행 4 - 타프롬, 프놈바켕, 서바라이 타 프롬 은 "자야바르만 7세"가 건설한 중요한 사원으로 영생불사를 성취하려는 왕의 열정적인 건축 의욕에 의해 탄생된 사원이다. 비문에 의하면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은혜에 봉헌하는 사원으로 1186년 건설하였다고 적혀 있다. 이곳이 해외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것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툼 레이더" 영화를 촬영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앙코르 톰에서 북동쪽으로 이동을 하면 타 프롬이 나온다. 이곳은 자연과 인간의 건축물이 신비하게 공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타 프롬 안에는 39개의 탑과 566개의 석조 주택, 288개의 벽돌 주택이 있었고, 자야바르만 모친상을 비롯하여 260개의 신상이 있었다고 한다. 타 프롬에서 자라는 나무는 "비단목화 나무"와 "무화과 나무"의 두 종류가 자라고 있.. 2013. 2. 15.
캄보디아 여행 3 - 앙코르 톰, 롤로스, 반데이스레이 앙코르 톰(거대한 도시)은 자야바르만 7세 때 왕권이 안정되었을 때, 무적의 도시를 건설하고자 인구 100만 명이 머물 수 있는 요새를 만들었다. 성벽의 외부에는 폭이 100m, 수심 6m의 해자로 둘러싸고 있으며, 악어들을 서식시키므로 외적의 침입을 막았다. 앙코르 톰은 바이욘 사원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대부분의 사원들은 바이욘 북쪽으로 위치하고 있다. 앙코르 톰에 건설된 해자, 운하, 상수도, 하수도 시설은 당시 인도차이나 지역에서는 가장 완벽한 용수 공급망을 갖춘 도시였다. "바이욘 사원 전경" 앙코르 톰 내부 지도 앙코르 톰은 저 멀리 보이는 남문을 통해 들어가게 되어 있다. 지금 저희가 타고 있는 것은 일명 뚝뚝이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마차같이 타고 다니는데 캄보디아를 가면 꼭 한 번 타보게 .. 2013. 2. 13.
캄보디아 여행 2 - 앙코르 와트, 곤도라 탑승 캄보디아를 가는 것은 바로 "앙코르 와트"를 보러 가기위해서다. 인간의 건축술이 얼마나 발달했기에 장비도 부족한 그 시대에 이와같은 건축물을 만들 수 있을까? 직접 그곳에 가서 보지 않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건축물이 바로 "앙코르 와트" 이다. 앙코르 와트는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리야바르만 2세가 세운 거대 건축물로 13세기 타이 왕국의 침략으로 수도를 옮긴 뒤 이 거대한 사원이 밀림 속에 감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18세기 프랑스 탐험가 헨리 모하트가 발견하여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곳에 가면 정말 놀라운 것은 저 많은 돌을 어떻게 가져왔으며, 장비가 없는 그 시대에 어떻게 저렇게 정교하게 만들었을까? 이다. 그것은 현대 기술로 만들어도 100년이 걸리는 거대 사원을 37년 .. 2013. 2. 12.
캄보디아 여행 1 - 실크팜 농장, 아티상 예술학교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남부에 위치해있다. 적도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가 매우 더우며 우기에는 스콜성 소나기가 매일 오는 나라이다. 수도는 프놈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코르 왓트는 씨엠립에 있다. 이번 캄보디아 여행도 아이들 12명과 어른 6명이 한팀이 되어 4박 6일의 일정으로 "앙코르 왓트"를 다녀오게 되었다. 이 동상은 캄보디아에서 유명한 실크팜 농장 에 전시되어 있는 것이다.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본 캄보디아! 세계최대 빈국 중에 하나여서 그런지 건물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창가에 앉았더니 날개가 잘 보이네요. 지금 보이는 것이 톤레삽호수! 아시아에서 가장 크며 연간 물고기 수확량이 10톤이 넘는다고 한다. 이 호수는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생활 .. 2013. 2. 8.
식장산 일몰 대전에서 일몰로 유명한 곳이 식장산이다. 2011년 마지막 해를 담아보고 싶어 친구와 식장산을 찾았는데... 아뿔사 3일전에 온 눈이 아직도 녹지 않아 정상에 올라갈 수가 없게 되었다. 차마 발걸음을 뒤로 하고 돌아오기가 아쉬워서 조금 걸어 올라가다 보니 나름대로 일몰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 지점을 찾아 담아 보았습니다. 해가 지는 일몰은 처음 찍어 봅니다. 정말 빠르게 지더군요 이곳은 식장산 올라가는 중간부분에 있는 지점인데 산소가 있는 곳입니다. 잘 찾아서 찍어 보세요. 밤에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30분만 더 있었으면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찍을 수 있었는데... 다음에는 정상에서 야경을 담아 보고 싶네요. 대전에 명소 식장산 야경을 담아보세요. 2012. 1. 4.
친구가 대전관광 사진전에서 입상하였네요. 저를 사진의 세계로 이끌어 준 친구 관심을 보이지 않은 나를 끝까지 설득해서 사진의 세계로 끌어들인 친구 그 덕분에 지금은 새로운 세상에서 즐거운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그 친구가 대전 관광 사진 공모전에서 가작으로 입상하여 축하하러 대전 시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 대전시가 주관한 대전관광 사진전에서 입상하신 분들입니다. 목요일 오후 2:00 대전 시청 1층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은 사진을 전시해서 입상하신 분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몇 일 더 전시를 한다고 하니 가까이 계신 분들은 구경가세요. 제 친구가 가작으로 입상한 작품입니다. 어안렌즈로 월드컵 경기장 3층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상패와 꽃송이 그리고 상금?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상.. 2011. 12. 17.
한밭수목원 - 열대식물원 추운 겨울날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갈만한 곳을 찾다가 집 근처에 있는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술의 전당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열대식물원은 주차하기도 편하고, 넓은 공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각종 식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이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며 놀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소개해 봅니다. 날씨가 추우면 실내에만 있게 되는데 그럴수록 아이들을 데리고 식물원에 오면 따뜻하면서도 각종 식물을 볼 수 있어 좋답니다. 이렇게 주차장도 넓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건물 안에 들어가면 아이들의 시선을 빼앗는 알록 달록한 잎사귀가 보입니다. 재미있게 작동해 보세요. 식물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많이 걸었다면 잠깐 쉬었다가 들어가세.. 2011. 12. 14.
알짬 마을어린이도서관.. 우연히 알게된 어린이 도서관.. 입구에 들어서니 아이들의 작품이 먼저눈에 들어옵니다. 도서관 벽면에 그려진 그림들.. 계단옆 벽에는 즐겁게 책을 읽고있는 아이가 보이네요 이 나무에는 도움을 주신 여러 자원봉사자분들의 이름이 나뭇잎을 이루며 있더군요 도서관을 지탱해주는 뜻깊은 나무입니다. 학년별 도서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아이들이 소파에앉아서, 때론 바닥에 뒹굴며, 여기저기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주신 분의 작품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한듯 보이지요? "정 숙" 이라는 어려운 말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여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알짬에서 이루어지는 아이들과의 활동들입니다. 아프리카의 속담중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답니다.. 2011. 12. 8.
서민들의 예술의 전당 - 비노클래식 제가 사는 동네에는 대전에서 제일 좋은 "예술의 전당"이 있답니다. 대전에 문화를 이끌어가는 메카이기도 합니다. 대전에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지만, 정말 수준있는 공연들은 티켓값이 좀 무리가 되기에 자주 이용하기는 어려운 곳이지요. 그러나 준비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흘린 땀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값을 치르고 관람을 해야 되지만 서민들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 중에 한군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이 예술의 전당 바로 옆에 아담한 "비노클래식"에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어 다행이랍니다. 비루투오소 Violinist 김미영과 Guitarist 김정열이 만나 아름다운 화모니를 서민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였는데, 이곳에 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문화공연.. 2011. 12. 1.
색다른 졸업 연주회 학교마다 음대생들은 겨울이 되면 졸업 연주회로 매우 분주해집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쌓은 실력을 조금이나마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연주회를 준비한다. 제가 찾아간 졸업 연주회는 좀 색다르게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를 전공한 학생이었는데, 그 동안 제가 보았던 연주회하고는 사뭇 다르게 진행되더군요. 지휘가 시작되기 전에 오프닝으로 댄싱팀이 공연을 하네요. 엄숙한 분위기에서 시작하던 종전의 방법과는 너무 다르게 신나게 율동으로 연주회를 시작 하였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염두해 둔 콘셉이 한껏 분위기를 띄우는 것 같았습니다. 사회자의 이야기를 따라 지휘자는 자연스럽게 음악을 지휘하네요. 2 ~ 3 곡의 지휘가 끝나고 곧바로 도구를 이용한 율동이 시작되네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어우러지는 모습이 .. 2011. 11. 24.
콜로라도 남성4중창 전국 투어 콘서트 어제 저녁 지족동에 있는 하늘정원 교회에서 콜로라도 남성4중창 콘서트가 열렸다. 1981년에 창단된 콜로라도 퀄텟은 미국 남부 전통 가스펠에 기반을 둔 아카펠라 팀입니다. 각각 4명이 다른 음색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로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현재 한국에서 전국 투어를 하고 있는 콜로라도 퀄텟입니다. 접견실에서 인증샷 해봅니다. 극동 방송에 서현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뜨거운 열기가 시작되네요. 맨 오른쪽분은 사회를 맡으신 분입니다. 남성 중찬단과 함께 오신 아내들입니다. 이분은 22살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영어가 짧아서 정확히는 못 들었지만, 암튼, 가장 젊은 아내입니다. 사진기 들고 남편 노래하는 거 열심히 찍으시더라구여! 약 1시간 정도 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정말 환상.. 2011. 11. 22.
우금치 마당극 - 원천강 오늘이, 저승차사 강림도령 대전을 대표하는 마당극 단체인 "우금치"가 상상아트홀에서 공연을 한다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우금치"는 1990년 대전에서 창단하여 극장에서 벗어나 넓은 마당에서 풍자, 해학, 감동과 눈물로 풀어내는 마당극 단체이다. 독보적인 극단운영과 전통연희를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 창작,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공연활동은 우금치가 살아가는 힘이다. 22년간 2300여회의 순회 공연을 해온 우금치는 작품창작, 마당극 교육활동 예술작업으로 이 시대의 우리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전 중구 대흥동에 가면 한비빌딩에 자리잡고 있는 소극장 "상상 아트홀"이 있다. 이곳에서는 지금 2008년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대상 수상작인 "원천강 오늘이, 저승차사 강림도령"을 공연하고 있다. 한비빌딩 5층에 자리잡고.. 201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