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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 볼거리29

상소동 자연휴양림 - 등산도 좋아요 대전시 동구 상소동에 가면 자연 휴양림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 데리고 수영하러 가기 너무 좋은 곳이라 소개해 봅니다. 대전에서는 약 20-2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며, 주차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계곡의 깨끗한 물에서 공짜로 수영을 하니 더없이 좋답니다. 특히,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지인들과 함께 가시면 좋습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 걸으면, 입구가 나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구름다리를 건너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숲으로 연결되어 굉장히 시원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 길은 약 10분 정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그리고 직직은 하면 수영장으로 갈 수 있는 길과 등산을 할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등산은 가볍게 3.. 2013. 9. 5.
식장산 일몰 대전에서 일몰로 유명한 곳이 식장산이다. 2011년 마지막 해를 담아보고 싶어 친구와 식장산을 찾았는데... 아뿔사 3일전에 온 눈이 아직도 녹지 않아 정상에 올라갈 수가 없게 되었다. 차마 발걸음을 뒤로 하고 돌아오기가 아쉬워서 조금 걸어 올라가다 보니 나름대로 일몰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 지점을 찾아 담아 보았습니다. 해가 지는 일몰은 처음 찍어 봅니다. 정말 빠르게 지더군요 이곳은 식장산 올라가는 중간부분에 있는 지점인데 산소가 있는 곳입니다. 잘 찾아서 찍어 보세요. 밤에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30분만 더 있었으면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찍을 수 있었는데... 다음에는 정상에서 야경을 담아 보고 싶네요. 대전에 명소 식장산 야경을 담아보세요. 2012. 1. 4.
하늘물빛정원 - "삼겹살"이 자연을 만나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에 가면 특별한 음식점을 만날 수 있다. 자연에 아름다움 속에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찾아가 본 하늘물빛정원 처음에는 식당 이름이 특이하고 이뻐서 끌렸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하늘과 물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하늘물빛정원http://www.gardenofsky.com/ 이곳은 식당 옆에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그런데 워낙 자연 경관이 좋아서 식사 후에는 정원에서 가볍게 차를 해도 좋습니다. 궂이 비싼 돈 주고 들어가서 마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식당 앞에 넓게 자리잡고 있는 호수입니다. 경관이 정말 좋아요. 식당 앞에 펼쳐져 있는 넓은 정원이랍니다. 이곳에서 식사 후에 차한잔! 정말 분위기 있고 .. 2011. 10. 14.
베게 놀이 밖에서는 잘 뛰어 놀던 아이들도 집에만 들어오면 TV나 컴퓨터에 빠져든다. 다행히 우리 집에는 TV가 없어서 책을 많이 보는 편이지만 요새는 컴퓨터에 재미를 붙여서인지 시간만 나면 재미있는 것 틀어달라고 난리다. 한동안 멍하니 컴퓨터에서 나오는 영상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지켜보다가 문득 "베게 놀이"가 생각나서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베게를 가지고 놀으라고 하면, 대부분 베게 싸움을 한다. 그러면 처음에는 재미있게 하지만, 곧 있으면 고함소리와 함께 울고있는 동생을 보게 된다. 그리고 베게가 찢어지거나 터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좀 더 아이들이 부드럽게 놀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베게 거북이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집에 TV가 없으니 굉장히 심심해 합니다. 가끔 인터넷으로 애니.. 2011. 10. 13.
펜션소개 - 모석원(충남 태안) 여름휴가철이 다 지나가고, 우연히 알게 된 충남 태안 꽃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모석원"을 소개해 봅니다. 모석원은 값이 저렴해서 소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펜션이 그렇듯이 성수기에는 가격이 제법 나갑니다. 그러나 모석원 펜션은 다른 곳과 다르게 다양한 시설과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놀러가면 좋을 듯해서 소개해 봅니다. 모석원 www.msw.kr 대전에서 2:20분 정도 달리면 갈 수 있는 곳이 모석원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좀 작은듯 했으나 막상 안으로 들어가니 궁정에 온 듯한 넓은 공간에 아름다운 건물들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들어가서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는 14개의 2인, 4인, 6인실 펜션이 눈에 들어온다. 지은지 3년 밖에 되지 않아 시설들이 굉장히 깨끗하고 좋.. 2011. 9. 2.
수통골 - 물고기 구경 수통골에 가끔 등산을 가는데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서 자주 가보지 못했네요. 오랜만에 비도 그치고 해서 아내랑 바람쐬러 수통골을 찾았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물도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서 놀고 있네요. 수통골은 계곡과 산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이렇게 많은 고기들이 살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카메라를 찍는 줄 아는지 꼭 포즈를 취해주는 것 같아요... 비가 온뒤 맑아진 물 속에서 떼를 지어 다니는 물고기들의 모습이 정말 평화로워 보이네요. 하! 요놈은 재주를 부리데요. 물을 꼬리로 탁 치면서 가더군요. 이 사진 보고 낚시꾼들 모여들면 안되는데... 물이 맑고 깨끗한 수통골 이제 방학도 다 끝나가는데 아이들 데리고 한 번 놀러가야 되겠.. 2011. 8. 19.
독립기념관 - 자전거 놀이 광복절날 서울에 어린이 난타 공연이 있어 지인들과 건국대에서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독립기념관을 들러 보았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고 있었는데, 광장 앞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놀이가 있어서 아이들과 신나게 타보았습니다. 목천 IC에서 나와 직진하면 독립기념관입니다. 평상시에는 6:00까지 입장인데 오늘은 광복절날이라 늦은 시간까지 입장이 가능하네요. 보이는 탑은 "겨레의 탑"으로 기념관을 상징하는 조형물입니다. 광장 앞에 있는 각종 자전거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네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함께 타봅니다. 안에서 값을 지불하고 밖에 준비되어 있는 자전거를 타면 됩니다. 이건 좀 특이한 자전거인데 타보지는 못했네요. 먼저, 형아가 용기를 내서 타.. 2011. 8. 16.
갯벌체험 놀이 충남 태안군 진산 남면1리에 가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갯벌이 있다. 무이파가 서해안을 관통하고 북진하는 월요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용감하게 갯벌체험장을 찾았습니다. 태풍 무이파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할아버지와 여행을 처음가는 것이라 취소하지 못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가는 도중에도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차가 흔들거리기도 했지만, 다행히 태풍은 북진중이고 저희가 간 곳은 비가 그쳐 오후 3시쯤에 갯벌을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니, 먼저 온 사람들이 부지런히 동죽 조개를 잡고 있네요. 할아버지, 삼촌, 민영이 그리고 저와 함께 조개를 잡으러 갯벌로 향해봅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조개를 담으려고 가지고 간 플라스틱 통이 바람에 날려가는 모습이 보.. 2011. 8. 10.
아내는 창피한 것도 모른다 - 박스 실내놀이 코OO코 매장에 오랜만에 장을 보러 갔다. 사랑하는 아내가 삼성카드를 놓고 오는 바람에 아이쇼핑만 해야했다. 돈도 없고, 그냥 집에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사라진 아내.... 한참을 찾았는데, 어디선가 박스를 잔득 들고 있는 여인 발견.... 아니겠지! 딴 사람이겠지! 근데, 날 보고 씨익 웃는 저 여인은 바로 내 아내.... 순간, 창피함이 몰려오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황급히 도망가고 싶은데, 여보! 이것좀 들어주세요. 아! 사람들의 시선이 아내와 나에게 고정된 듯하고 너무 챙피해서 모른척 하고 싶었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박스 6개를 들고 오는 아내를 보면서 함께 박스를 나눠들고 후다닥 매장을 빠져 나왔다. 도대체 이 박스를 어디에 쓰려고 하는지.... 6개의 박스를 집에 가지고 와서 아이들.. 2011. 7. 8.
우리아내 대단해요 - "물감 놀이" 저희 집에는 개구쟁이 머슴아 두 명이 있습니다. 장난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사내 아이들이라, 노는 것이 여자 아이들하고는 다르답니다. 요새는 장마기간이라 아이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 굉장히 심심해 하네요. 요놈들이 뭐하나 잠깐 살펴보니, 둘이서 우비를 입고 장난치고 놀고 있네요.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물감놀이"를 하자고 제안을 하길래 전 서둘러 밖으로 나갔답니다.(미안함을 뒤로하고) 3시간 뒤에 들어와 보니 집이 깨끗하길래 물감 놀이 안했어! 라고 물어보니 아내가 빙그레 웃으며 재밌게 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했는지 사진을 살펴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구여! 전 이렇게는 놀 수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 카메라 보고 말이 안 나오더라구여! 정말 이러구 놀았어! 물어보.. 2011. 7. 3.
울산 대왕암 공원을 찾아가다 울산에 계시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근처에 대왕암 공원이 있다고 하여 산책겸 놀러 가보았습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탁트인 바다와 절경을 이루는 바위들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 따라 날씨가 어둑 어둑한게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올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아 가족들이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었다. 거제도에 가면 해금강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해금강에 절경을 바라보며 탄성을 지른다. 하지만 이곳에 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해금강 못지 않게 이곳도 아름답다고 칭송을 한다. 남편을 따라 바다를 무덤삼아 수장된 아름다운 여인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 대왕암이다. 이곳으로 진입하면, 1만 5천 그루의 소나무가 우리의 코를 시원하게 뚫어줍니다.' 아이들과 손잡고.. 2011. 6. 14.
수통골 - 등산 수통골은 한밭대학교를 지나면 시원한 물과 계곡이 나오는 곳으로 대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에 한곳이다. 특히, 가벼운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은 부담없이 이곳으로 오곤한다.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갈곳이 마땅치 않으면 하루 정도는 도시락을 싸서 아이와 함께 등산을 가는 것도 건강에도 좋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벼운 등산 코스로 수통골 좋습니다. 저희는 수통골 입구에서 등산한 것이 아니라, 맨 아래 주차장에 보면 왼쪽으로 등산하는 쪽문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올라가면 경사는 가파르지만, 등산하는 재미가 더욱 좋아서 그쪽을 선택해서 올라갔습니다. 돌계단을 아이들이 제법 잘 올라가네요. 정상에 거의 다 오면 멀리 보이는 전망이 너무 좋아요. 시원하게 구경하세요. 등산의 묘미! 무겁게 짊어지고.. 2011. 5. 17.
서울 아쿠아리움 아이들을 데리고 대전에서 서울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갔다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많은 물고기들이 있다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떠나봅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3,000톤의 물, 수중생물 650여종 40,000마리가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00시까지이며(연중무휴) 입장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아쿠아리움은 크게 우리 물고기, 이상한 물고기 나라, 아마조니아 월드, 키즈 아쿠아리움, 맹그로부와 해변, 세계의 바다, 오션킹덤과 해저터널, 해양 포유류존, 터치풀, 딥블루 광장, 딥불루씨, 펭귄들의 상상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상어를 가까이서 보니, 이빨이 무시무시하네요. 입구가 참 멋스러워요, 아이디어도 좋고...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대전 아쿠아월드.. 2011. 5. 12.
거가대교 부산에서 가덕도와 거제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거가대교"라고 한다. 이 거가대교의 특징은 다리를 바다속으로 연결하였다는 것이다. 실로 놀랍기도하고 신기해서 한 번 가보았는데, 생각만큼 볼거리는 없는 것 같다. 그저 그 신기한 다리를 한 번 건넜다는데 의미를 두고 갔다 와야 할 곳인 것 같다. 거가대교를 달리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찍으니 약간 구도들이 틀어졌네요. 봉고차로 지나가면 통행료를 10,000원 받습니다. 우리는 거제도에서 가덕도로해서 부산으로 건너 보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거제도에서 진입할 때 거가대교를 건너기전에 휴게소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런데 거기서 보는 거가대교 전망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거가대교의 전경이 다 나옵니.. 2011. 5. 11.
거제도 여행이야기 3 오늘은 거제도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책로로 너무나 좋은 "공곶이"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공곶이는 요새 TV매체를 통해 가끔 소개되지만, 거제도에서 그렇게 크게 소개되는 곳은 아닙니다. 외도에 비해 아직은 자연경관이나, 진입로가 불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지만, 가벼운 산책로로 너무나 좋기에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좁은 골목길 같은 꼭 동화에 나오는 숲속길을 조용히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공곶이는 노부부가 40년 동안 가꾼 곳이랍니다. 원래는 이쪽으로 걸어 가야하는데 아직 공사가 한창이라 오른쪽으로 지름길을 택해 걸어갑니다. 가을에는 이쪽으로 가셔도 될 듯 싶네요. 오른쪽으로 걸어가세요. 흙길이라 구두 말고 운동화를 신고 가시면 좋을 듯 싶네요.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길 옆에 아름답게.. 2011. 5. 7.
어린이 날 대청댐 공원 갔다 왔어요! 어린이 날 행사도 많고 볼거리도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저희는 대청댐으로 조용히 갔다왔습니다. 강도 구경하고 넓은 공원에서 뛰어 놀기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신탄진에 있는 대청댐으로 향해 봅니다. 어린이날 동물원에 갈까! 엑스포를 갈까! 고민하다가 대청댐에 가서 넓은 공원에서 뛰어 놀기 위해 갔는데....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여! 주차장은 이미 꽉 차있었는데, 다행히 저희는 갓길에 자리 하나 있어서 금방 주차할 수 있었답니다. 여기는 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걸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곳입니다. 아빠와 딸이 비누방울 놀이에 즐거워하네요. 개구쟁이 두 녀석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물총놀이에 한창 신이 났네요.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 하는 조용한 산책로 입니다. 걷다 보면 이런 의자에 앉아서 아내가 준비한 간.. 2011. 5. 6.
거제도 여행이야기 2 오늘은 신선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제 8경에 들어갈 정도로 신선대는 경치와 전망이 좋아서 많은 이들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특히, 맞은편에는 바람의 언덕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어서 거제도에 가면 사람들이 반드시 들러보는 곳이 신선대입니다. 신선대를 잘 보려면 먼저, 선선대쪽으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신선대를 지나치면 위쪽으로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로 먼저 가서 신선대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한 다음 신선대로 내려가서 조망하면 더없이 좋은 코스가 될 것입니다. 길을 따라 저 아래 보이는 신선대를 지나치면 지금처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서 신선대를 봐야 제대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길을 따라 내려오면 오른쪽은 바람의 언덕으로 들어가는 곳이고 왼편으로 신선대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 2011. 5. 5.
거제도 여행이야기 1 거제도는 우리 나라 남단에 위치해 있다. 그곳은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찾아가는 명소이다. 그곳에 가면 정말 구경할 곳이 너무나 많고,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절경들은 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본인은 효도관광으로 인해 3년을 계속 가게되었다. 거제도와 통영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누볐던 것 같다. 그래서 올해 가 본 곳을 중심으로 거제도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왜냐! 가족들이 한 번은 꼭 가보아야 할 곳이 거제도 이기 때문이다. 해금강, 외도, 공곶이, 포로수용소, 케이블 타워, 김영삼 대통령 생가 해양 박물관, 달아공원, 바람의 언덕, 망산, 신선대, 옥포대첩, 박경리 묘, 장승포, 통영시장, 거가대교 등등 정말 가볼 곳이 너무나 많은 곳이 거제도다. 그 중에 오늘.. 201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