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예술2013.09.07 07:00

대전 탄방동에 있는 이수아트 홀에서 재밌는 뮤지컬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담배가게 아가씨"

아이들과 보기에는 약간 민망한 장면들도 있지만,

배우들의 열창과 색동감 넘치는 연기력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었네요.

 

 

2013. 8.30 ~ 11.03일 까지 공연한답니다.

평일 8시 / 토요일 2시, 5시 / 공휴일, 일요일 2, 5시 / 월요일은 공연 없어요

 

 

끝나고 배우들과 사진 한장 기념으로 남겨봅니다.

 

 

이야기는 새로 이사온 유나부녀가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코믹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특히, 순수한 청년 현우는 유나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지고

서서히 그 사랑을 키워나가며 행복해 한다.

 

그러던 어느날 유명한 바람둥이 영민은 유나를 꼬시기 위해

작전에 돌입하고, 현우의 친구들도 유나를 짝사랑하기는 마찬가지

 

이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가 서서히 빠져들게 합니다.

 

감초같은 다방 아가씨 미스 변의  등장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서로 엉키고 설키는 사랑이야기는

더욱더 몰입하게 하네요.

 

 

유나를 짝사랑하는 현우와 그의 친구들!

 

 

시골 동네에서 인기를 날리던 미스 변은 

갑자기 등장한 유나로 인해 위기 의식을 느끼고

그녀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트리면서까지

시골 청년들의 사랑을 찾아오려고 한다.

 

 

끼 많은 미스 변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은 절정에 이른다.

 

 

그러나 여기에 반전이 찾아온다.

바람둥이와 미스 변의 만남.....

 

 

한편, 순수청년 현우는 몰래 가게를 훔쳐보다가 유나의 아버지에게 들키고,

엉겹결에 가게를 대신 지키게 된다.

우연찮게 그에게 찬스가 찾아온 것일까?

 

 

좀 떨어지는 현우의 친구들!

그러나 이들 또한 담배가게 아가씨를 순수하게 좋아하기는 마찬가지!

의리냐? 사랑이냐?

 

 

현우의 사랑은 과연 소원대로 이루어 지는 것일까요?

 

 

바람둥이가 담배가게 아가씨 유나에게 접근하자

순수하기만 한 청년이 이렇게 분노하네요.

사랑을 지키기 위한 용기있는 외침이 시작된 듯 합니다.

  

 

갑자기 빠르게 시간이 흐른 후에 이루어지는 사랑의 결과?

기대해 보세요.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 장면을 보면, 결론이 어떻게 되었을지 예상이 되나요?

그러나 과연!!!!!

 

사랑을 시작하는 여인들!!!

사랑의 추억이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 가을 "담배가게 아가씨"의 사랑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여기서 잠깐>  이수아트홀 뒷편 골목에 있는 "바하"라는 커피숍에 가시면

50% 할인권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용기내어 들어가시면,

반값에 보실 수 있답니다.

 

용기가 없으신 분들은 커피 한 잔 드시고 받아가세요. ㅎㅎㅎㅎ

참고로 주인장 인심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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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르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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