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 문1 이스라엘 여섯째 날-2(스데반 문, 베데스다 못, 비아돌로로사, 성분묘교회, 통곡의 벽, 통곡의 벽 터널) 보이는 곳은 안토니우스 요새로 예수님 당시 빌라도가 머물던 장소이며 예수님이 재판을 받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아랍초등학교로 사용되고 있어 순례객들이 방문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곳이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길(비아돌로로사)의 제1처가 시작되는 곳이 바로 여기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가려면 스데반문을 통과해서 들어가야 한다. 이 문이 스데반 문이 된 것은 스데반이 이 문으로 끌려나와 돌에 맞아 순교했기 때문이다. 이 문에 또 다른 특징은 문 양옆으로 총탄 자국이 많은데 그것은 1967년 일어난 6일 전쟁 때 이곳으로 탱크가 들어가면서 성문이 긁힌 자국과 무수한 통탄 자국이 생긴 것이다. 또한, 이 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성안나 교회와 베데스다 연못을 볼 수 있다. 스데반 문을 통과.. 2019.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