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빛 작은 도서관 - 중리동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인표도서관"을 찾으러 갔는데,
그곳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새로 리모델링을 한
"둥근빛 작은 도서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둥근빛 작은 도서관은 중리 종합사회 복지관 부설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몇 달 전에 작은 도서관을 지어주는 단체를 만나
아주 예쁘게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마다 이렇게 이쁘게 벽화를 그렸네요.

복지관 3층에 자리잡고 있는 도서관

책도 제법 많고, 시설들이 아주 깨끗하고 좋네요.

이곳을 관리하는 복지사와 봉사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책을 정리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넓은 장소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차 한잔 들고....

테라스로 나가면,

책도 보고..

그네도 타면서 쉴 수 있는 여유를...

이곳은 방과후 아이들이 와서 공부방을 하는 곳입니다.

어른들은 이곳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공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푸르름이 있는  둥근빛 작은 도서관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