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드림업2015.04.30 09:48

관평동 국제학교(TCIS)에서 학생들이 영어 뮤지컬을 준비하였는데

저희 사) 드림업에 초청장이 와서

꿈틔움 북카페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러 갔습니다.

학생들이 준비한 거라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오호! 생각보다 너무 잘하네요.

 

매년 준비해서 올리는 무대인데,

학생들이 오랜기간 동안 준비한 흔적을 볼 수 있었답니다.

 

 

 

영어로 3시간 동안 공연을 하였는데,

저 많은 대사를 어떻게 외웠을까???

특히, 앞 줄에 있는 두 주인공들은 쉴 틈 없이 대사를 하고 노래를 하는데,

아마추어라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다운 꿈틔움 아이들이 먼저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의 뮤지컬!!!

"왕과 나"

 

입장하기 전 진행자 형들과 사진 한 장!!!!

 

 

시간이 되니 제법 사람들이 모이네요.

 

 

드뎌! 입장!!!

 

 

처음에는 외국 사람인 줄 알았네요!

 

 

앞으로 3시간 동안 영어로 진행 될 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웃고들 있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영국의 미망인이 아들을 데리고

태국으로 건거가면서 시작됩니다.

 

태국에 도착하니 왕의 경호원들이 마중을 나옵니다.

 

 

영국의 미망인이 도착하였다고 알리는 신하!!!!

 

저 뒤에 보이는 아름다운 여인들은 태국왕의 후궁들입니다.

아까 입장할 때 마중나왔던 여인들이네요!!!

 

 

영국의 미망인은 이 여인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서양의 지식과 문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양 사람들과 태국 사람들을 초청해서 파티를 연 여인!

 

역시! 동남아는 신비적인 모습이 매력있어요!

 

 

그러나 태국왕은 신 지식과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부합니다.

결국, 정이 든 영국의 미망인과 왕은 마음에도 없는 이별을 준비하게 됩니다.

 

왕은 마지막까지 미망인을 좋아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못하고 마지막을 맞이하게 됩니다.

 

 

"왕과 나"는 제가 어릴 때 "율부린너" 라는 유명한 배우가 주연한 영화로 소개된바 있습니다.

그 때는 어려서 몰랐는데, 연극을 통해 영국의 한 여인과 태국왕의 로맨틱한 사랑을 그렸으며,

서양과 동양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 다루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네요.

 

이번 뮤지컬은 국제학교 학생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서 좋았고,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겪어야 할 모습인 것 같아

기억에 남네요.

Posted by 아르니온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