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빈 - 국제커피엔티 협회

대전 유성구 반석동 끝자락에 위치한 세인트 빈!!

목회와 커피협회 그리고 카페를 병행하시는 

남철우 회장님!!!

 

이름처럼 커피콩을 통해 선교와 전도를 

목적으로 협회를 만들었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려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국제커피엔티 협회!!!!

 

 

고가 다리 밑을 지나면 마을 입구에 우뚝 서 있는 세인트 빈!

닭들이 먼저 손님들을 반겨준답니다.

 

곳곳에 토종닭들이 있어서 그런지

도심속에서 시골의 갬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혼자서 조용히 뭔가를 하고 계시네요.

인테리어도 친구분들과 직접하시고,

오래전부터 커피를 하셔서

핸드드립에 조예가 깊답니다.

 

핸드드립 한 잔에 3,000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서비스해주시는 우리 회장님!!!

 

주중에는 카페!

주말에는 교회!

 

한국교회 새로운 대안목회로 이상적인 모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일단 넓어서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안에서 밖을 보면 논밭 뷰가 좌악~~~~

에구! 핸드폰 사진이 한계가 있어 밖이 잘 안보이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가서 보세요. 

마음의 평안이 느껴진답니다.

 

처음에는 스트롱 홀드 S7과 토리스터 2.5키로

두 대의 로스팅 기계를 가지고 카페를 시작하셨는데

너무 좋은 콩들을 저렴하게 소비자와 카페에 제공하셔서

반응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2.5키로와 10키로짜리 토리스터 두 대로 로스팅을 

하고 있답니다.

 

요것이 2.5키로짜리 토리스터 로스팅 기계!!!

 

카페을 처음 시작할 때 함께 했고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남철우 회장님은 카페와 로스팅을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스페셜티 핸드드립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답니다.

 

현재는 국제커피엔티 협회 회장님으로 섬기고 있지요

 

세인트빈의 또 하나 큰 장점은

이곳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사실!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실습도 받으며, 자격증도 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셔서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좀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실 수 있답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남철우 회장님 Q-Grade(커피 감별사-전세계 6000명 정도 활동)를 소유하고 계신

실력자입니다.

 

핸드드립이 생각나시면 

대전 유성구 반석동 세인트 빈에 한 번 가보세요. 

진짜 스페셜 커피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