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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온마을40

터키여행 6 - 동굴식당(케밥) 터키를 여행하다 보면 너무나 흔하게 접하는 음식이 바로 '케밥'이다. 케밥은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와 아라비아 사막을 누비던 유목민들이 쉽고 간단하게 고기를 요리해 먹던 것이 발전한 것입니다. 주로 양고기를 사용하지만 쇠고기와 닭고기를 쓰기도 하며, 빵과 곁들여 먹곤 합니다. 케밥의 종류는 다양한데 고기를 겹겹이 쌓아올려 빙빙 돌려 불에 굽는 되네르케밥, 진흙 통구이인 쿠유(Kuyu) 케밥, 쇠꼬챙이에 끼워 구운 시시케밥, 도네르 케밥에 요구르트와 토마토 소스를 첨가한 이슈켄데르케밥 등이 있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퍼져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다. 우리는 항아리에 담아서 불에 쪄서 먹는 쿠유케밥을 먹었는데 이것을 소개해봅니다. 이 식당은 터키의 중부지역인 갑바도기야를 여행하던 중 가보았.. 2011. 8. 22.
수통골 - 물고기 구경 수통골에 가끔 등산을 가는데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서 자주 가보지 못했네요. 오랜만에 비도 그치고 해서 아내랑 바람쐬러 수통골을 찾았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물도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서 놀고 있네요. 수통골은 계곡과 산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이렇게 많은 고기들이 살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카메라를 찍는 줄 아는지 꼭 포즈를 취해주는 것 같아요... 비가 온뒤 맑아진 물 속에서 떼를 지어 다니는 물고기들의 모습이 정말 평화로워 보이네요. 하! 요놈은 재주를 부리데요. 물을 꼬리로 탁 치면서 가더군요. 이 사진 보고 낚시꾼들 모여들면 안되는데... 물이 맑고 깨끗한 수통골 이제 방학도 다 끝나가는데 아이들 데리고 한 번 놀러가야 되겠.. 2011. 8. 19.
터키여행 5 - 파묵칼레 이스탄불에서 국내 배행기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하여 중부 내륙지역인 갑바도기아에 도착하였다. 우리 나라로 치면 대전쯤 될 것이다. 그곳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파묵칼레"라는 유명한 온천휴양지를 찾아갔다. 멀리서 보면, 산을 파헤쳐 놓은 것 같기도하고 하얀 눈이 내린 것 같은 곳인데 가까이 가서 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자연에 아름다움에 사로잡힌다. "파묵칼레"라는 것은 목화의 성이라는 뜻으로 온천수가 석회석을 녹여 흰색의 돌이 되어 멀리서 보면 목화를 쌓아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파묵칼레이다. 꼭 산을 파헤쳐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저기만 하얀 눈이 내린 것 처럼 보이는 곳이다. 이렇게 온천수가 석회석을 녹여 오랜 세월동안 쌓인 것이다. 이곳에 오면 정말 절경이다.. 2011. 8. 13.
갯벌체험 놀이 충남 태안군 진산 남면1리에 가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갯벌이 있다. 무이파가 서해안을 관통하고 북진하는 월요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용감하게 갯벌체험장을 찾았습니다. 태풍 무이파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할아버지와 여행을 처음가는 것이라 취소하지 못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가는 도중에도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차가 흔들거리기도 했지만, 다행히 태풍은 북진중이고 저희가 간 곳은 비가 그쳐 오후 3시쯤에 갯벌을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니, 먼저 온 사람들이 부지런히 동죽 조개를 잡고 있네요. 할아버지, 삼촌, 민영이 그리고 저와 함께 조개를 잡으러 갯벌로 향해봅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조개를 담으려고 가지고 간 플라스틱 통이 바람에 날려가는 모습이 보.. 2011. 8. 10.
아내는 창피한 것도 모른다 - 박스 실내놀이 코OO코 매장에 오랜만에 장을 보러 갔다. 사랑하는 아내가 삼성카드를 놓고 오는 바람에 아이쇼핑만 해야했다. 돈도 없고, 그냥 집에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사라진 아내.... 한참을 찾았는데, 어디선가 박스를 잔득 들고 있는 여인 발견.... 아니겠지! 딴 사람이겠지! 근데, 날 보고 씨익 웃는 저 여인은 바로 내 아내.... 순간, 창피함이 몰려오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황급히 도망가고 싶은데, 여보! 이것좀 들어주세요. 아! 사람들의 시선이 아내와 나에게 고정된 듯하고 너무 챙피해서 모른척 하고 싶었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박스 6개를 들고 오는 아내를 보면서 함께 박스를 나눠들고 후다닥 매장을 빠져 나왔다. 도대체 이 박스를 어디에 쓰려고 하는지.... 6개의 박스를 집에 가지고 와서 아이들.. 2011. 7. 8.
우리아내 대단해요 - "물감 놀이" 저희 집에는 개구쟁이 머슴아 두 명이 있습니다. 장난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사내 아이들이라, 노는 것이 여자 아이들하고는 다르답니다. 요새는 장마기간이라 아이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 굉장히 심심해 하네요. 요놈들이 뭐하나 잠깐 살펴보니, 둘이서 우비를 입고 장난치고 놀고 있네요.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물감놀이"를 하자고 제안을 하길래 전 서둘러 밖으로 나갔답니다.(미안함을 뒤로하고) 3시간 뒤에 들어와 보니 집이 깨끗하길래 물감 놀이 안했어! 라고 물어보니 아내가 빙그레 웃으며 재밌게 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했는지 사진을 살펴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구여! 전 이렇게는 놀 수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 카메라 보고 말이 안 나오더라구여! 정말 이러구 놀았어! 물어보.. 2011. 7. 3.
울산 대왕암 공원을 찾아가다 울산에 계시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근처에 대왕암 공원이 있다고 하여 산책겸 놀러 가보았습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탁트인 바다와 절경을 이루는 바위들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 따라 날씨가 어둑 어둑한게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올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아 가족들이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었다. 거제도에 가면 해금강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해금강에 절경을 바라보며 탄성을 지른다. 하지만 이곳에 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해금강 못지 않게 이곳도 아름답다고 칭송을 한다. 남편을 따라 바다를 무덤삼아 수장된 아름다운 여인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 대왕암이다. 이곳으로 진입하면, 1만 5천 그루의 소나무가 우리의 코를 시원하게 뚫어줍니다.' 아이들과 손잡고.. 2011. 6. 14.
북경여행 -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인간이 쌓은 토목공사 중 세계최고라고 알려져 있는 명소 중에 명소이다. 그 길이가 무려 2700km나 되고, 지선으로 뻗어 나온 길이까지 합치면 약 5000 ~ 6000Km에 이른다고 한다. 그 장대한 역사의 현장가운데 발걸음을 옮겨본다. 우리 아이들이 이 역사의 현장가운데서 손을 잡고 끝까지 걸어 보려는 것인가? 747 비행기로 항공을 해도 7시간이 걸린다고 하던데... 비장한 각오가 아니면, 완주하기는 힘들겠죠!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완주한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만리장성 입구 현재 만리장성은 팔당령, 모전욕, 사마대가 개방되어 있는데, 대부분 관광객들은 팔당령 장성으로 간다고 하네요. 우리도 팔당령으로 갔습니다. 가이드 설명으로는 이곳 경관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 2011. 6. 8.
북경여행 - 용경협 용경협은 베이징에서 차로 1시간 거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협곡으로 되어 있고, 베이징 시내보다 약 6-7도가 낮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원하지요. 우리가 갔을 때도 북경이 35도로 더웠는데 이곳에 가니 바람도 많이 불고 굉장히 시원하더군요! 용경협은 전체 면적이 119제곱평방미터, 총길이는 21키로미터며 1973년 댐을 막아 생긴 인공호수랍니다. 즉 중국과 홍콩이 합작해서 만든 공원입니다. 용경협에 들어가면 입구까지 일명 빵차를 타고 갑니다. 빵같이 생겨서 빵차라고 하네요. 꼭 대전에 있는 대청댐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용경협 입구에 들어가면 각종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 보이는 용의 터널이 바로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상당히 경사가 심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동.. 2011. 6. 5.
북경 여행 - 이화원, 서커스, 더 플레이스 광장 선생님 4분과 초등4-6학년 어린이 10명을 데리고 중국 북경을 다녀왔습니다. 4박 5일의 일정으로 베이징을 다녀왔는데 일정도 넉넉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는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인천공항에서 12시 30분 출국이라 대전에서 오전 7시 15분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서 오느라 많이 피곤했던 것 같네요. 휴게소에서 잠깐 휴식을 통해 준비해온 김밥으로 아침을 먹어봅니다. 10시쯤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모두투어 서준경과장님과 미팅을 통해 간단한 준비사항들을 들어봅니다. 우리가 타고 갈 남방항공입니다. 실내는 제법 깨끗하고 좋네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에 비하면 수준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비행기가 이륙한지 20분 정도 되니까 밥이 나오네요. 씨푸.. 2011. 6. 1.
이쁜 소녀 - 점핑 클레이 우리집 장남 민영이 올해로 7살입니다. 민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가 점핑 클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고모가 점핑클레이 강사라 3살 때부터 고모의 지도아래 클레이를 가지고 놀던 아들녀석이 어느날 클레이로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면 가끔 놀라기도 합니다. 오늘도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잠깐 쉬고 있는데 옆에 앉아서 조용히 몰두하고 있는 민영이 한참을 혼자서 주물럭 거리더니 만들어 낸 작품!!! 늘 공룡이나, 자동차 모형을 만들던 아들녀석이 오늘은 처음으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었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해 보여서 사진 올려봅니다. 2011. 5. 13.
서울 아쿠아리움 아이들을 데리고 대전에서 서울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갔다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많은 물고기들이 있다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떠나봅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3,000톤의 물, 수중생물 650여종 40,000마리가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00시까지이며(연중무휴) 입장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아쿠아리움은 크게 우리 물고기, 이상한 물고기 나라, 아마조니아 월드, 키즈 아쿠아리움, 맹그로부와 해변, 세계의 바다, 오션킹덤과 해저터널, 해양 포유류존, 터치풀, 딥블루 광장, 딥불루씨, 펭귄들의 상상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상어를 가까이서 보니, 이빨이 무시무시하네요. 입구가 참 멋스러워요, 아이디어도 좋고...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대전 아쿠아월드.. 2011. 5. 12.
거가대교 부산에서 가덕도와 거제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거가대교"라고 한다. 이 거가대교의 특징은 다리를 바다속으로 연결하였다는 것이다. 실로 놀랍기도하고 신기해서 한 번 가보았는데, 생각만큼 볼거리는 없는 것 같다. 그저 그 신기한 다리를 한 번 건넜다는데 의미를 두고 갔다 와야 할 곳인 것 같다. 거가대교를 달리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찍으니 약간 구도들이 틀어졌네요. 봉고차로 지나가면 통행료를 10,000원 받습니다. 우리는 거제도에서 가덕도로해서 부산으로 건너 보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거제도에서 진입할 때 거가대교를 건너기전에 휴게소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런데 거기서 보는 거가대교 전망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거가대교의 전경이 다 나옵니.. 2011. 5. 11.
거제도 여행이야기 3 오늘은 거제도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책로로 너무나 좋은 "공곶이"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공곶이는 요새 TV매체를 통해 가끔 소개되지만, 거제도에서 그렇게 크게 소개되는 곳은 아닙니다. 외도에 비해 아직은 자연경관이나, 진입로가 불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지만, 가벼운 산책로로 너무나 좋기에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좁은 골목길 같은 꼭 동화에 나오는 숲속길을 조용히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공곶이는 노부부가 40년 동안 가꾼 곳이랍니다. 원래는 이쪽으로 걸어 가야하는데 아직 공사가 한창이라 오른쪽으로 지름길을 택해 걸어갑니다. 가을에는 이쪽으로 가셔도 될 듯 싶네요. 오른쪽으로 걸어가세요. 흙길이라 구두 말고 운동화를 신고 가시면 좋을 듯 싶네요.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길 옆에 아름답게.. 2011. 5. 7.
거제도 여행이야기 2 오늘은 신선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제 8경에 들어갈 정도로 신선대는 경치와 전망이 좋아서 많은 이들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특히, 맞은편에는 바람의 언덕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어서 거제도에 가면 사람들이 반드시 들러보는 곳이 신선대입니다. 신선대를 잘 보려면 먼저, 선선대쪽으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신선대를 지나치면 위쪽으로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로 먼저 가서 신선대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한 다음 신선대로 내려가서 조망하면 더없이 좋은 코스가 될 것입니다. 길을 따라 저 아래 보이는 신선대를 지나치면 지금처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서 신선대를 봐야 제대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길을 따라 내려오면 오른쪽은 바람의 언덕으로 들어가는 곳이고 왼편으로 신선대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 2011. 5. 5.
피라밋 - 이집트 여행 2 이집트에 가면 여행객들이 반드시 찾아가는 코스가 기자지역에 있는 "피라밋"과 "스핑크스"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로 고대인들의 지혜와 기술을 현대과학이 아직 다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비밀 중에 비밀이 바로 "피라밋"이다. 돌하나의 무게가 2.5t이나 되고, 그러한 돌들이 230만개나 사용되어 거대한 탑을 쌓았다는 것은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그 중에 어떤 돌은 1개가 15t이나 된다고 하니, 점점 놀라울 뿐이다. 구카이로에서 한 25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기자지역이 나온다. 이곳이 그 유명한 피라밋과 스핑크스가 있는 곳이다. 실제로 가보기 전에는 피라밋과 스핑크스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 주위에 자리잡고 있었다. 가이드 설명을 들어보니 지금은 .. 2011. 4. 21.
이집트 여행 1 12일 동안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오느라 그 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갔다 오고나서도 자료들을 일일이 정리하는데만 꼬박 1주일 이상 걸렸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제가 갔다 온 곳의 이야기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이집트는 좀 짧게 갔다와서 많은 이야기는 없지만, 그래도 제가 갔다 온 곳을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우리가 이집트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피라밋"과 "스핑크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집트는 넓은 사막지대와 그 사이를 흐르는 라일 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세계 문명의 중심지로서 이집트는 우리 나라가 건국되기 이전부터 문명이 발달한 도시였습니다. 이집트가 세계문명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라일 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 강.. 2011. 4. 19.
소니에서 사진 공모전 하네요. 컴퓨터 하드안에 보관하고 있는 좋은 사진 있으면 한 번 올려보심도 좋을듯 싶네요. 아니면 봄을 맞이해서 추억의 장소를 다시한번 출사가는 것도 좋겠죠! 저도 좋은 사진 있으면 올려보렵니다. 201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