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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소녀 - 점핑 클레이 우리집 장남 민영이 올해로 7살입니다. 민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가 점핑 클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고모가 점핑클레이 강사라 3살 때부터 고모의 지도아래 클레이를 가지고 놀던 아들녀석이 어느날 클레이로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면 가끔 놀라기도 합니다. 오늘도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잠깐 쉬고 있는데 옆에 앉아서 조용히 몰두하고 있는 민영이 한참을 혼자서 주물럭 거리더니 만들어 낸 작품!!! 늘 공룡이나, 자동차 모형을 만들던 아들녀석이 오늘은 처음으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었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해 보여서 사진 올려봅니다. 2011. 5. 13.
서울 아쿠아리움 아이들을 데리고 대전에서 서울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갔다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많은 물고기들이 있다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떠나봅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3,000톤의 물, 수중생물 650여종 40,000마리가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00시까지이며(연중무휴) 입장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아쿠아리움은 크게 우리 물고기, 이상한 물고기 나라, 아마조니아 월드, 키즈 아쿠아리움, 맹그로부와 해변, 세계의 바다, 오션킹덤과 해저터널, 해양 포유류존, 터치풀, 딥블루 광장, 딥불루씨, 펭귄들의 상상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상어를 가까이서 보니, 이빨이 무시무시하네요. 입구가 참 멋스러워요, 아이디어도 좋고...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대전 아쿠아월드.. 2011. 5. 12.
거가대교 부산에서 가덕도와 거제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거가대교"라고 한다. 이 거가대교의 특징은 다리를 바다속으로 연결하였다는 것이다. 실로 놀랍기도하고 신기해서 한 번 가보았는데, 생각만큼 볼거리는 없는 것 같다. 그저 그 신기한 다리를 한 번 건넜다는데 의미를 두고 갔다 와야 할 곳인 것 같다. 거가대교를 달리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찍으니 약간 구도들이 틀어졌네요. 봉고차로 지나가면 통행료를 10,000원 받습니다. 우리는 거제도에서 가덕도로해서 부산으로 건너 보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거제도에서 진입할 때 거가대교를 건너기전에 휴게소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런데 거기서 보는 거가대교 전망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거가대교의 전경이 다 나옵니.. 2011. 5. 11.
거제도 여행이야기 3 오늘은 거제도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책로로 너무나 좋은 "공곶이"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공곶이는 요새 TV매체를 통해 가끔 소개되지만, 거제도에서 그렇게 크게 소개되는 곳은 아닙니다. 외도에 비해 아직은 자연경관이나, 진입로가 불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지만, 가벼운 산책로로 너무나 좋기에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좁은 골목길 같은 꼭 동화에 나오는 숲속길을 조용히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공곶이는 노부부가 40년 동안 가꾼 곳이랍니다. 원래는 이쪽으로 걸어 가야하는데 아직 공사가 한창이라 오른쪽으로 지름길을 택해 걸어갑니다. 가을에는 이쪽으로 가셔도 될 듯 싶네요. 오른쪽으로 걸어가세요. 흙길이라 구두 말고 운동화를 신고 가시면 좋을 듯 싶네요.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길 옆에 아름답게.. 2011. 5. 7.
어린이 날 대청댐 공원 갔다 왔어요! 어린이 날 행사도 많고 볼거리도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저희는 대청댐으로 조용히 갔다왔습니다. 강도 구경하고 넓은 공원에서 뛰어 놀기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신탄진에 있는 대청댐으로 향해 봅니다. 어린이날 동물원에 갈까! 엑스포를 갈까! 고민하다가 대청댐에 가서 넓은 공원에서 뛰어 놀기 위해 갔는데....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여! 주차장은 이미 꽉 차있었는데, 다행히 저희는 갓길에 자리 하나 있어서 금방 주차할 수 있었답니다. 여기는 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걸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곳입니다. 아빠와 딸이 비누방울 놀이에 즐거워하네요. 개구쟁이 두 녀석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물총놀이에 한창 신이 났네요.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 하는 조용한 산책로 입니다. 걷다 보면 이런 의자에 앉아서 아내가 준비한 간.. 2011. 5. 6.
거제도 여행이야기 2 오늘은 신선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제 8경에 들어갈 정도로 신선대는 경치와 전망이 좋아서 많은 이들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특히, 맞은편에는 바람의 언덕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어서 거제도에 가면 사람들이 반드시 들러보는 곳이 신선대입니다. 신선대를 잘 보려면 먼저, 선선대쪽으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신선대를 지나치면 위쪽으로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리로 먼저 가서 신선대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한 다음 신선대로 내려가서 조망하면 더없이 좋은 코스가 될 것입니다. 길을 따라 저 아래 보이는 신선대를 지나치면 지금처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서 신선대를 봐야 제대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길을 따라 내려오면 오른쪽은 바람의 언덕으로 들어가는 곳이고 왼편으로 신선대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 2011. 5. 5.
거제도 여행이야기 1 거제도는 우리 나라 남단에 위치해 있다. 그곳은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찾아가는 명소이다. 그곳에 가면 정말 구경할 곳이 너무나 많고,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절경들은 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본인은 효도관광으로 인해 3년을 계속 가게되었다. 거제도와 통영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누볐던 것 같다. 그래서 올해 가 본 곳을 중심으로 거제도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왜냐! 가족들이 한 번은 꼭 가보아야 할 곳이 거제도 이기 때문이다. 해금강, 외도, 공곶이, 포로수용소, 케이블 타워, 김영삼 대통령 생가 해양 박물관, 달아공원, 바람의 언덕, 망산, 신선대, 옥포대첩, 박경리 묘, 장승포, 통영시장, 거가대교 등등 정말 가볼 곳이 너무나 많은 곳이 거제도다. 그 중에 오늘.. 2011. 5. 3.
밀양 아리랑 대축제 4월 28일 부터 5월 1일까지 밀양에서 아리랑 대축제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벌써 올해로 54회를 맞이하는 지역 축제인데 나름대로 준비도 하고 볼거리도 있고 해서 유익한 시간 보내고 왔네요. 남천둔치에서 자리를 마련하여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오픈 행사를 한다고 해서 그런지 낮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강이 참 깨끗하고,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네요. 대백제전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지역 행사로 오랜 전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료 주차장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빵차입니다. 오리 배를 타고 강을 건너 보는 것도 좋겠네요. 저녁에 공연을 한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참여를 못했습니다. 강 건너에 보이는 곳이 영남루입니다. 그 옆이 아랑 아가씨를 모시는 사당.. 2011. 4. 29.
피라밋 - 이집트 여행 2 이집트에 가면 여행객들이 반드시 찾아가는 코스가 기자지역에 있는 "피라밋"과 "스핑크스"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로 고대인들의 지혜와 기술을 현대과학이 아직 다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비밀 중에 비밀이 바로 "피라밋"이다. 돌하나의 무게가 2.5t이나 되고, 그러한 돌들이 230만개나 사용되어 거대한 탑을 쌓았다는 것은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그 중에 어떤 돌은 1개가 15t이나 된다고 하니, 점점 놀라울 뿐이다. 구카이로에서 한 25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기자지역이 나온다. 이곳이 그 유명한 피라밋과 스핑크스가 있는 곳이다. 실제로 가보기 전에는 피라밋과 스핑크스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 주위에 자리잡고 있었다. 가이드 설명을 들어보니 지금은 .. 2011. 4. 21.
이집트 여행 1 12일 동안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오느라 그 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갔다 오고나서도 자료들을 일일이 정리하는데만 꼬박 1주일 이상 걸렸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제가 갔다 온 곳의 이야기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이집트는 좀 짧게 갔다와서 많은 이야기는 없지만, 그래도 제가 갔다 온 곳을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우리가 이집트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피라밋"과 "스핑크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집트는 넓은 사막지대와 그 사이를 흐르는 라일 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세계 문명의 중심지로서 이집트는 우리 나라가 건국되기 이전부터 문명이 발달한 도시였습니다. 이집트가 세계문명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라일 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 강.. 2011. 4. 19.
소니에서 사진 공모전 하네요. 컴퓨터 하드안에 보관하고 있는 좋은 사진 있으면 한 번 올려보심도 좋을듯 싶네요. 아니면 봄을 맞이해서 추억의 장소를 다시한번 출사가는 것도 좋겠죠! 저도 좋은 사진 있으면 올려보렵니다. 2011. 3. 15.
감사하게 제 사진이 당선되었네요. 작년에 cj도너스 캠프에서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진전을 했습니다. 우연히 알게되어 사진과 짧은 이야기를 올렸는데 뜻밖에 제 사진이 당선되었네요.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감사하게 2등을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도너스 캠프에서 좋게 봐 주셨네요. 사진을 처음으로 올렸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니 너무 좋아서 겸손하게 자중하지 못하고 조용히 소식을 전해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도너스 캠프와 같은 일들을 하고 싶은 비젼이 있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해외캠프와 국내 체험 캠프를 통해 돕고자 합니다. 뜻있는 분들이 함께 하면 도너스캠프처럼 좋은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2011. 2. 19.
시청하늘마당 - 수요콘서트 가까운 친구가 시청하늘마당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한다고해서 함께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홍대에서 마녀로 통한다는 오지은과 늑대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대전 kbs에서 녹화를 하고 있네요. 이곳은 시청건물 20층에 카페와 공연장을 마련하여 대전 시민들이 전망좋은 곳에서 차를 마시며,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에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인디밴드로 활동하는 오지은이라는 그룹인데 홍대에서는 제법 유명한가 봅니다. 그의 별명이 있는데 "홍대마녀"라고 하네요. 시청건물 20층에 오면 왼쪽으로는 도서관이 있고, 오른쪽에는 하늘마당과 전망좋은 스넥코너가 있답니다. 오후 4시가 되었는데 벌써, 학생들과 시민들이 모여 들고 있네요. 이곳이 제일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스넥코너에서 차 한잔.. 2011. 2. 17.
공주 강북도서관 공주시 월송동에 가면 "강북도서관"이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친구 아내가 그곳 도서관을 이용한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아쉬운 것은 제가 미리 전화를 하고 간 것이 아니라 사진촬영이 허용되지않아 자세하게 사진을 올리지 못했네요. 2시간 동안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놀았는데 생각보다 외진곳인데도 "어린이 책은" 그동안 제가 가본 도서관 중에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시설도 상당히 깨끗한 편이고 책상태도 좋네요. 내부를 찍어서 올렸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굉장히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도서관 앞으로 한창 개발공사가 진행중에 있네요 대전에서 가기에는 좀 멀다는 느낌이 드는데 자녀들과 야외로 바람쐬러 갈 때는 좋은 곳인 것 같네요. 2005년 정도에 개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 2011. 1. 25.
쿠키 만들어 먹었어요 가까이 지내는 친구네 가족과 함께 집에서 쿠키를 직접 만들어 먹었답니다. 저희 집에는 오븐이 없어서 만들어 먹지 못했는데 친구 와이프가 별로 무겁지 않다고 하면서 오븐을 들고 오셨답니다. "힘 좋으시네요"라고 칭찬 할 수도 없고, 암튼 한 분의 희생정신으로 4명의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간식을 직접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제가 홀랑 홀랑 집어 먹게 되네요. 각종 재료를 사기지고 오셔서 물에다 달걀, 버터 초코가루 등등 다양한 재료를 넣은 뒤 수저로 삭삭 저어 주니 이런 반죽이 되네요. 찰지게 반죽이 된 밀가루를 손으로 각자 원하는 모양으로.... 쿠키에 살짝 올려 놓으면 더욱 맛을 더하는 초콜렛 좀 더 쿠키를 이쁘게 만들려면 이런 모양으로 찍어서 해보세요. 아주 진지한 우.. 2011. 1. 24.
거북이 "엘리"가 왔어요. 첫째 아이가 거북이를 키우고 싶다고 해서 ㄹㄷ마트에 가서 거북이 1마리를 사가지고 왔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거북이만 사오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들을 데리고 가보니 거북이를 키우려면, 어항, 자동히터, 돌, 먹이 등등 필요한 것들이 많았고, 그로인해 들어가는 돈도 적지 않았다. 아무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엘리"라는 녀석을 우리집에 들여왔다. 18000원 하는 놈인데, 아가씨가 15000원에 줘서 기분 좋게 사온 녀석이다. 거북이를 사기전에 알아야 할 것은 먼저 잡아서 물속에 넣어본 다음 활발하게 움직이는 지를 살펴보고 눈을 봐서 또렸 또렸 한지를 보아야 한다. 어항 안에 돌을 깔아주어야 하는데 이것은 서비스로 주었다. 어항에 넣기 전에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됩니다. 8000원 짜리 플라스틱 어.. 2011. 1. 13.
어린이 회관 - 월드컵경기장 날씨가 너무 추워서 실내 놀이터를 찾아보았다. 누님이 월드컵 경기장에 가면 대전 어린이 회관이 있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길을 나서 봅니다. 이곳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10분 더 기다리니 예약하고 가세요. 자세한 것은 홈페이 참조하세요. www.djkids.or.kr/ 대전 어린이 회관 월드컵 경기장을 자주 지나다녔지만, 이곳에 이런 멋진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줄이야.... 이곳은 대전광역시로부터 수탁받아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이곳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체험형 학습, 놀이 중심의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각자 싸이즈에 맞는 신발을 찾아서 신어 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와 있네요. 실내가 따뜻해서 외투와 가방을.. 2011. 1. 12.
유등천 얼음썰매 대전 복수동 초록마을아파트 앞으로 유등천이 흘러간다. 그런데 겨울이 되면 이곳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얼음썰매장이 있다. 올 겨울 유난히도 추운 날씨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유등천 이곳이 아이들에게는 지상낙원과 같은 곳이다. 도심 속에 이렇게 좋은 얼음 썰매장이 있다니.... 그리고 너무 반가운 것은 이용료가 없다는 것이다. ㅎㅎㅎ 멀리 보이는 썰매 대여장 썰매가 없는 사람들은 이곳을 이용한다. 오후 3시가 지난 시간 평일이라 아이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리 아이들이 타기에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이다. 썰매는 종류에 따라 3000원 5000원에 하루 종일 대여 가능하다. 우리는 썰매를 인터넷에서 구입한지라 꽁짜로 이용한다. 아이들을 유혹하는 솜사탕!!! 썰매날을 앵글로 만들어서 그런지 잘 나간다...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