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1 독립기념관 - 자전거 놀이 광복절날 서울에 어린이 난타 공연이 있어 지인들과 건국대에서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독립기념관을 들러 보았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고 있었는데, 광장 앞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놀이가 있어서 아이들과 신나게 타보았습니다. 목천 IC에서 나와 직진하면 독립기념관입니다. 평상시에는 6:00까지 입장인데 오늘은 광복절날이라 늦은 시간까지 입장이 가능하네요. 보이는 탑은 "겨레의 탑"으로 기념관을 상징하는 조형물입니다. 광장 앞에 있는 각종 자전거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네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함께 타봅니다. 안에서 값을 지불하고 밖에 준비되어 있는 자전거를 타면 됩니다. 이건 좀 특이한 자전거인데 타보지는 못했네요. 먼저, 형아가 용기를 내서 타.. 201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