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1 서민들의 예술의 전당 - 비노클래식 제가 사는 동네에는 대전에서 제일 좋은 "예술의 전당"이 있답니다. 대전에 문화를 이끌어가는 메카이기도 합니다. 대전에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지만, 정말 수준있는 공연들은 티켓값이 좀 무리가 되기에 자주 이용하기는 어려운 곳이지요. 그러나 준비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흘린 땀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값을 치르고 관람을 해야 되지만 서민들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 중에 한군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이 예술의 전당 바로 옆에 아담한 "비노클래식"에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어 다행이랍니다. 비루투오소 Violinist 김미영과 Guitarist 김정열이 만나 아름다운 화모니를 서민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였는데, 이곳에 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문화공연.. 201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