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둘째 날-3(암비볼리 사자상, 스트리몬 강, 아볼로니아 비마 터, 데살로니가, 성 디미트리우스 교회, 화이트 타워, 알렉산더 대왕 동상, 베뢰아, 유대인의 회당, 비마 터, 바울 기념 동상)
행 17:1을 보면 바울 일행은 빌립보에서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로 전도를 떠난다. 빌립보에서 암비볼리(성읍의 둘레)는 약 60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차량으로 1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1시간 가량 달리다 보면 스트리몬 강에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암비볼리 사자상이 나온다 이곳은 BC 480년 크세르크세스가 페르시아를 침공하였을 때 다리를 놓고 건넜던 장소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보이는 사자상! 이 사자상은 BC 4세기경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바울이 데살로니가로 가는 도중에 이 사자상을 보았을 것이다. 성경에는 바울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에서 사역을 했다는 기록이 없다 그렇기에 우리도 이 사자상만 보고 아볼로니아로 바로 출발하였지만 시간이 된다면 암비볼리에 있..
202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