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성1 이스라엘 일곱째 날-2(세겜-나블루스, 야곱의 우물, 세바스티아-사마리아 성, 그리심산 유월절 행사) 이곳은 "세겜"이라는 지역이다.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 도시여서 쉽게 들어가기가 어렵다. 사마리아 유월절을 보려면 이곳에 가야되는데 운전기사가 그날 컨디션에 따라 들어가기를 꺼려하면 일정이 있어도 못갈 수도 있다. 예루살렘에서는 65Km 떨어져 있어, 버스로 1시간 조금 더 달리면 도착한다. 세겜은 야곱의 우물과 아브라함의 땅의 약속, 여호수아 제단 등등 성경의 역사가 가득한 곳이다. 세겜은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이라 이곳을 통과 할때는 유대인들이 지키는 검문소를 지나야 된다. 특히, 유대인들은 세겜에서 사고를 당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된다.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 정착한 곳과 팔레스타인들이 정착해서 사는 동네가 확연히 다르다 특히,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들은 발전 속도가 현저히 느리기 때문에 건물들이 많이 노후.. 201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