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폰팅사건1 드림 아트홀 - 대전 중구청의 소극장을 찾아가다 새해를 맞이하여 친구와 대전에 있는 소극장을 찾아서 소개하기로 마음을 먹고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드림 아트홀"이다. 대표님과 시간 약속을 하고 성모병원에 주차를 한 뒤 드림 아트홀에 들어갔다. 소극장 치고는 규모가 작지 않았고, 특히 조명과 분위기가 웬만한 소극장을 넘어서는 시설이었다. 2시간 동안 주진홍 대표님과 만남을 가졌는데 그의 연극 인생을 통해 대전의 연극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중요한 지침을 듣고 온 것 같다. 이곳은 대전에서 최초로 생긴 곳은 아니지만, 현 존재하는 4개의 소극장 중에 가장 오래된 곳이다. 83년 예사랑으로 시작하였으나, 10년 동안 침체기를 맞다가 2007년 5월 극단 드림이 새롭게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건물은 약간 오래된 것 같은데, 간판은 세련된 디자인에 눈에 잘.. 201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