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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2

터키여행 1 - 보스포러스 해협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 이지만, 실제로 터키에 가면 이스탄불을 빼놓을 수 없다. 이스탄불은 콘스탄티누스황제와 메헤메트 2세에 의해 수도로 존속하다가 1923년 앙카라로 수도가 이전되었다. 그러나 터키를 가면 관광객들이 반드시 둘러보는 곳이 이스탄불이다. 그것은 터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스탄불이기 때문이다. 많은 볼거리를 지닌 이스탄불 그 중에 오늘은 보스포러스 해협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일찍이 보스포러스 해협은 나폴레옹이 "자연의 축복받은 선물이요 역사적 유물을 동시에 간직한 곳이 이스탄불 외에 지상에 다시 어디 있겠는가" 라고 경탄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 해협은 아시아와 유럽을 사이에 두고 흘러가는 바다이다. 흔히, 사람들이 강이라고 착각을 하는데 흑해와 마르마라 바다가 서.. 2011. 6. 22.
거가대교 부산에서 가덕도와 거제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거가대교"라고 한다. 이 거가대교의 특징은 다리를 바다속으로 연결하였다는 것이다. 실로 놀랍기도하고 신기해서 한 번 가보았는데, 생각만큼 볼거리는 없는 것 같다. 그저 그 신기한 다리를 한 번 건넜다는데 의미를 두고 갔다 와야 할 곳인 것 같다. 거가대교를 달리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찍으니 약간 구도들이 틀어졌네요. 봉고차로 지나가면 통행료를 10,000원 받습니다. 우리는 거제도에서 가덕도로해서 부산으로 건너 보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거제도에서 진입할 때 거가대교를 건너기전에 휴게소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런데 거기서 보는 거가대교 전망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거가대교의 전경이 다 나옵니.. 2011. 5. 11.